지난 글또 8기를 마치고, 어느새 새롭게 9기가 시작됐다.
8기 회고 및 반성 & 9기를 새롭게 시작하며
8기 활동을 돌아보면, 정말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느낀다.
- 미제출
3회 연속 글을 제출하지 못한 기간도 있었다...
솔직히 바쁜 것보다 게으른게 더 큰 원인이었다;;;
이번 기수에서는 패스를 제외하고 모든 글을 정해진 시간 안에 제출하는 것이 목표다.
- 이론 정보글
글 내용이 단순히 머신러닝 관련 이론적인 정보를 적어두는 것에 머물렀다.
사실 글또에서 목표 중 하나가, 사람들에게 내 생각과 경험을 글로 잘 전달하는 것이다.
단순히 객관적 정보 글은 이런 목표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.
9기에서는,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글을 작성해보고 싶다.
Dacon의 대회 또는 사소한 프로젝트라도,
그 과정에서 내가 무엇을 진행하고 배웠는지를 정리해서 글또 분들에게 글로써 공유해보고 싶다.
- 네트워킹
글또의 더 많은 분들과 네트워킹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.
8기에서 커피챗에 참여하기는 했지만, 그 외에는 활동이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.
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분들이 쓴 글을 많이 읽어보지 못한 것 같다.
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글을 쓰는지 읽어보고, 거기서 많이 배울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다.
이번 9기에서는 슬랙에서 좀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,
모각글, 커피챗, 소모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등이 목표이다.
또한 다른 분들의 글을 최대한 많이 읽어보고 싶다.

'Lif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신입사원 연수 중간 회고 & 커리어 고민 (2) | 2023.12.29 |
---|---|
2023년 취업 도전기 (0) | 2023.12.24 |
글또 8기 활동을 시작하면서... (1) | 2023.02.12 |
최종 합격 이후 ~ 2주차 (Level 1, U Stage) (2) | 2022.09.30 |
드디어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어봅니다. (0) | 2022.09.26 |